지난 6월 2일 1박 2일 경주에 다녀왔읍니다.
먼저 이틀동안 애써주신 배은숙,김정기,이향란,정현희 선생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 애쓰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대 이상에 즐겁고 좋은 여행이었읍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둘러본 경주를 아이들과 함께 본 뜻깊은 여행이었읍니다.
각 유적지 마다 어른, 아이 따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아이들, 어른들 모두에게 유익하였읍니다.
아이들은 비누도 만들어보고 소망을 적은 등도 만들어보고 서울 오는 길에 삼행시로
부채도 받아 즐거웠읍니다.
떠나기 전 아이들 밥먹는게 다소 걱정되었지만 다 쓸데없는 걱정이었읍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놀고, 몰랐던 새로운 역사도 알게되어
정말 즐거운 가족여행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