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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16-10-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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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23 통영_인문독서예술캠프. 청년 통영을 그리다.


통영을 기억하다는 주제로 만났습니다. 우리는 "통영을 그리다" 


각 지역에서 온 대학생들이 서로 인사도 하고, 친목 도모를 위해 함께 놀이도 했습니다. 
통영이 다들 처음이지만, 그림도 잘 못 그리지만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17명이 팀이었는데, 그 중3명이 중국인이라 팀명이 "콰~~ "(사실 중국어라 잘 기억안남) 이었습니다. 

다음날 우리 스스로 그림 무식자라 칭하며, 
통영의 대표적인 전혁림 미술관을 방문해 그림도 보고 강의도 듣고, 처음으로 스케치북을 열어 봅니다. 
약간의 어색함과 당황스러움이 있는 우리였지만, 이내 그리기 시작합니다. 

실내 수업이 끝나고, 야외 스케치를 떠납니다. 
왠지 전문가가 된거 같습니다. ㅎ 
그런데, 아까보다 그림이 그럴싸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품평회를 하고 1등을 뽑습니다.


드뎌 오전 수업이 끝나고 통영의 유명하다는 오징어 가득 충무김밥을 먹습니다. 
우린 젊어서 1인분으로 부족합니다. 그래서 많이 먹습니다. ^^

오후 수업은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 그런데 자유스케치. 
벽화를 보며 뭔가 따라 그려봅니다. 
사실 구경하기도 바빴습니다. 역쉬나 소문대로 이뻤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예술 조각품들로 꾸며진 낭만산 조각공원에서 다시 선생님과 그림투어를 합니다.
서피랑에서 바라본 통영의 바다와 낭만산에서 바라본 통영의 바다를 보며 
좀더 빛과 구도 등에 들으며 뭔가 디테일함을 채워 나갑니다. 

통영이라는 이름. 가끔 통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봤던 그 바다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화가와 함께 그려본 통영의 바다는 스케치북에 담아보니 많이 가까워진듯합니다. 
어제 처음 만나 낯선 친구들과 함께 이제는 제법 친해질 즈음 우린 통영을 스케치북에 여러장 담았습니다. 
한께 한 우리의 인증샷은 필수! 

세번째 마지막 날 청년 십계명도 만들어보고, 다른 팀의 결과물도 보고 나눔의 시간을 갖고 
각자의 집으로 서울 부산 대구 각각의 출발지로 떠납니다. 

뭔가 꼭 해서가 아니라 2박 3일 동안, 평소와는 다르게 생각해 보고, 함께 해 나가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들이여. 통영으로 오세요. 
그리다 외에 통영을 쓰다, 사진으로 담다. 취재하고 기록하다 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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