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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19-03-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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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 안동 봉정사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등재연도 2018

 

요약

산사는 한국의 산지형 불교 사찰의 유형을 대표하는 7개의 사찰로 구성된 연속 유산이다. 이들 7개 사찰로 구성된 신청유산은 공간 조성에서 한국 불교의 개방성을 대표하면서 승가공동체의 신앙•수행•일상생활의 중심지이자 승원으로서 기능을 유지하여왔다.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로 대한민국 전국에 결쳐 분포하고 있다

 

등재기준 - 완전성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은 오늘날까지 불교 출가자와 신자의 신앙공동체가 수행과 신앙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살아 있는 승원으로서 안거수행 등 철저한 수행이 이루어지는 7개 사찰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이다.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은 경사가 완만한 산기슭에 입지하여 주변 자연으로 사찰의 경계를 구성하는 자연친화적이며 개방형 구조를 보인다. 또한, 창건부터 지금까지 주불전 영역의 원지형을 유지하고 시대별 사회상을 중창과 중건을 통해 사찰구조에 반영함과 동시에 곡저형, 경사형, 계류형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신앙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왔다. 신청유산은 17세기에 마당 중심으로 주불전과 부속 건축물이 신앙과 공간구성 측면에서 긴밀한 연관성을 갖는 유기적 가람구조 양식을 확립하였다.

 

산사는 종합승원으로서 신앙수행 생활이 지속되어 오면서 입지와 공간조성에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독특한 특징을 보인다.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보여주는 모든 필수요소들은 신청유산의 경계 내에 포함되어 있으며 훼손 없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산사를 구성하는 각 사찰의 중심영역과 자연적 요소를 포함한 진입구역은 모두 법률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따라서 신청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의 보존 상태는 양호하다. 현재까지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을 위협하는 개발압력이나 환경압력 등 심각한 요인은 없었다. 다만 목조건축물의 취약점인 화재에 대비하여 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및 상시 감시체계가 구축되어 재해와 재난에 대비하고 있으며, 신청유산에 대한 국제적인 보존 관리 우선 사항과 절차에 따른 통합 보존관리계획이 수립되어있다.

 

유산 내의 모든 요소들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으며 철저하고 효과적인 보호 조치들이 신청유산의 지속적인 보존과 보호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유산의 연속적인 구성요소들의 경계들은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달하는 특징과 과정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획되었으며, 완충구역은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보호하기에 적절한 규모로 설정되었다. 그러므로 각각의 구성요소뿐만 아니라 신청하는 연속유산 전체의 완전성은 온전하게 보장된다.


출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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